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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및 호주 여행

뉴질랜드에서의 여행(호주 포함)


항공은 Air New Zealand 이외에도 Jetstar 라는 저가항공을 이용할 수 있다. 젯스타가 한 번 지연 출발하여 기분이 상한 적이 있긴 하지만 비교적 양호하고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었다. 단, 주의할 점은 기내용 짐 이외의 추가 짐, 식사, 좌석 지정, 예약 변경 등에는 추가 요금이 발생하며, 예약 취소는 거의 불가능하다. 기내용 짐은 1인당 7kg까지 무료로 허용된다. 4인 가족이라면 28kg까지 허용. 


공항에서 시간을 절약하는 방법 중 하나는 온라인/모바일 체크인 서비스를 활용하는 것이다. 인터넷이나 모바일 앱을 통해서 체크인을 할 수 있다. 온라인/모바일 체크인은 이륙 24-48시간 전부터 가능하다. 보딩시 출력한 탑승권이나 모바일 탑승권을 보여주면 된다. 일부 노선은 온라인/모바일 체크인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으니 확인이 필요하다.


국제선의 경우 보안 검색 시 생수도 반입이 금지된다. 생수통을 통째로 버리기 보다는 빈 생수통을 가져 가면된다. 항공기 탑승 후 승무원에게 빈 생수통에 물을 채워달라고 하면 다시 물을 마실 수 있게 된다.


난 숙박 예약은 Hotels.com을 애용했다. 10박을 하면 1박 무료 쿠폰을 준다(정확히는 10박하는 동안 평균 숙박비가 적립되어 그 적립금을 결제시 사용할 수 있게 된다). 다른 사이트들에서는 세금을 포함하지 않은 금액으로 숙박비를 보여주어 비용 비교가 어려웠으나, Hotels.com은 총 금액으로 비교할 수 있어 좋았다(지금은 다른 사이트들도 바뀐 것 같다). 침대 개수, 체크인/아웃 시간, 프론트 데스크 운영시간, 무료 WIFI, 무료 주차는필수 확인 사항.


여행을 다니다 보면 차를 렌트해야 하는 경우가 있다. 여러 날을 렌트한다면 full cover 보험을 가입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비용 차이도 그리 크지 않다. 보험 가입 없이 렌트하면 비용은 저렴할지 모르나 운전하는 순간 순간 마음을 졸이게 된다. 보험 가입 없이 차에 손상이 발생하면 수천달러의 지출을 감수해야 한다.


집에서 공항까지의 이동이 고민일 수도 있다. 본인의 차로 이동해서 공항 주차장에 주차해두면 된다. 공항에 가까운 주차장들은 가격이 매우 비싸다. Park & Ride 서비스를 추천한다. 오클랜드 공항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로 저렴하고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다. 주차 후 셔틀버스를 타고 공항으로 이동하면 된다. 셔틀버스는 10-15분 간격으로 있고 버스비는 무료다. 공항까지의 버스 이동은 10분 정도 걸렸던 것 같다. 셔틀버스는 24시간 운행한다.  셔틀버스가 주간에는 domestic과 international로 나뉘어 운행되므로 엉뚱한 버스를 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버스 앞쪽에 큼지막하게 써 있으므로 구분하기는 쉽다. 야간에는 domestic/international을 통합해서 한 대로 운영한다. 여러번 이 서비스를 이용했는데 만족스러웠다. 항공기 승무원들도 이 서비스를 이용한다. 주차장 이용시간을 지정하여 미리 신용카드로 예약하고, 주차장 진입/진출 시 게이트 머신에 해당 신용카드를 투입하면 된다.



뉴질랜드 북섬

오클랜드의 많은 공원들에는 BBQ 시설이 갖춰져 있다.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고기 가져가서 구워 먹고 잘 정리만 해주면 된다. 나무를 이용하는 BBQ가 있고 전기를 사용하는 것이 있다.


Shakespeare Regional Park: 전망 최고. Walking track을 따라 저 푸른 초원과 저 푸른 바다를 동시에 볼 수 있다. 조개 줍기도 가능하다. 1인당 50개 제한이 있다. 조개는 엄청 많다. 조개 줍는 위치는 여기! 조개가 좀 질기긴 한데 맛있다. 물때를 확인해서 시간 맞춰 가면 된다. 썬크림 바르는 것 잊지 마시길.


Muriwai Gannet Colony: 새떼가 해변가 바위를 가득채우고 있는 장관을 볼 수 있는 곳이다. 바람이 많이 부니 바람에 대비해야 한다.


Piha Beach: 고운 검은색 모래 해변으로 유명하다. 파도가 거세서 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다. 영화 피아노의 촬영지이기도 하다.


Devonport: Mt Victoria의 전망, Devonport Library, 카페 거리 등이 유명한 곳이다. 특히 바다가 보이는 창가에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도서관이 인상적이었다.


Cornwall Park: 무척 넓은 공원으로 피크닉을 즐기거나 운동하기에 정말 좋은 곳이다. 여러 동물들도 있고 역사적으로 의미 있는 One Tree Hill도 이곳에 있다. 꼭 들러볼 만한 곳이다.


Auckland Domain & Auckland War Memorial Museum: Auckland Domain은 오클랜드에서 가장 넓은 공원이자 녹지 공간이다. 여러 행사들이 여기에서 열리기도 한다. Auckland War Memorial Museum은 오클랜드 거주자라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이곳은 전쟁 관련 주제 이외에도 다양한 전시 공간이 있다. 특히 아이들이 있다면 2층(1st Floor)에 있는 Weird & Wonderful Discovery Centre를 꼭 가보길 바란다. 각종 동식물에 대해 다양한 경험을 해볼 수 있는 곳이다. 강추!


Kelly Tarlton's SEA LIFE Aquarium: 펭귄이나 상어를 볼 수 있다는 점 이외에 별 특징이 없는 곳이다. 혹시 1년 내에 호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Merlin Annual Pass 구매를 권장한다. 이 티켓이 있으면 이곳 수족관 뿐만 아니라 호주 시드니의 수족관, 시드니 타워 등 여러 시설들을 무료로 무제한 입장할 수 있으니 경제적이다.


Extreme Edge Rock Climbing: 암벽 등반을 테마로 한 놀이시설이다. 아이들부터 성인 전문가까지 모두 암벽 등반을 즐길 수 있다. 활동적인 아이라면 정말 즐겁게 즐길 수 있다. 에너지바나 물을 준비해가길 권장한다.


Coromandel: Cathedral Cove, Hot Water Beach는 꼭 가볼만 한 곳이다. Hot Water Beach에서는 삽으로 모래를 파내면 정말 뜨거운 물이 나온다. 삽이 필요한데 주차장 옆 카페에서 대여 가능하다. 공식 Beach 주차장은 유료지만 카페 앞쪽 도로변에는 무료로 주차 가능하다. 숙박은 주로 Whitianga 쪽에서 하는 것 같다. 일출도 멋지다. Coromandel을 오고 가는 길은 위험한 길이 많으니 운전을 조심해야 한다. 여행평만 믿고 위험한 산길을 뚫고 Rapaura Watergardens라는 곳에 갔었는데 여긴 비추!


Tauranga: Mount Maunganui와 Maunganui Beach를 꼭 가봐야 한다. Mount Maunganui의 Summit Walking Track을 따라 산의 정상까지 올라가 볼 수 있다. 아이들 데리고 가면 조금 칭얼거리기는 해도 충분히 그걸 감내할 만한 경관을 제공한다. 산에서 내려와서는 Beach 쪽 바위 위에 앉아 파도 구경하는 것도 즐거운 경험이다. Mount Maunganui에 가까울수록 주차 공간이 부족하기 때문에 적절한 곳에 주차해두고 걸어가면 된다.


New Plymouth: 오클랜드에서 차로 5시간쯤 걸리는 곳이다. 중간에 한번 쉴 겸 Waitomo Glowworm Caves를 들렀다 가는 코스를 추천한다. Waitomo까지는 오클랜드에서 2시간 30분 정도 걸린다. 반딧불이처럼 빛을 발하는 벌레를 동굴에서 볼 수 있다. 마치 은하수를 구경하는 듯한 황홀경을 느낄 수 있다. 사진을 찍지 못하는 것이 아쉽다. 강추! New Plymouth에 도착해서는 Coastal Walkway, Pukekura Park, Mt. Taranaki 등을 추천한다. Coastal Walkway에서는 산보나 자전거를 즐기며 방파제, 파도 등을 구경할 수 있다. Pukekura Park는 잘 관리된 정원을 천천히 산책하며 즐길 수 있다. 밤에는 Light Show가 펼쳐져 또다른 느낌을 받을 수 있다. Mt. Taranaki는 겨울에 가면 눈 덮인 산을 볼 수 있다. 잠깐만 워킹을 해도 구름을 내려다 볼 수 있는 색다른 경험이 가능하다. Mt. Taranaki의 Goblin Forest를 걸어보면 마치 영화 속 한 장면에 들어와 있는 듯한 느낌이다.


Rotorua: 여행할 곳과 activity가 넘쳐나는 곳이다. Skyline, Museum, Government Garden, Paradise Valley Springs, Kuirau Park, Tamaki Maori Village, Wai-o-tapu, Redwood, Agrodome 등을 추천한다. Skyline에서는 Luge라는 놀이기구를 탈 수 있는데 아이들이 매우 좋아한다. Museum은 건물 앞에서 사진 찍기 좋다. 박물관 안은 비추. 비용 대비 볼 게 없다. Government Garden은 예쁜 꽃들을 많이 볼 수 있다. Paradise Valley Springs에서는 여러 동물들을 볼 수 있는데, 특히 사자를 철조망 하나를 사이에 두고 매우 가까이서 볼 수 있다. 강추! Kuirau Park에서는 무료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곳이 있다. Tamaki Maori Village는 마오리 문화와 공연을 체험해볼 수 있다. 투어를 예약하면 Hangi라는 마오리 전통 음식이 저녁으로 포함된다. 우리 입맛에 잘 맞는다. 투어를 예약하면 숙소에서 픽업해서 투어 종료 후 다시 숙소에 데려다 준다. 만족도가 매우 높았다. Wai-o-tapu는 지열지대로서 당장이라도 마그마가 폭발해 올라 올 것 같은 느낌을 받는 곳이다. 여러 다양한 색상의 지열지대가 이채롭다. 너무 이른 시간에는 안개가 많이 껴서 잘 보이지 않으므로 안개가 걷힌 이후에 가볼 것을 추천한다. Redwood는 길쭉하게 뻗은 redwood 숲을 거닐며 산책하기에 좋다. 유료 투어 코스도 있지만 무료 walking track만 걸어 봐도 충분히 좋다. Agrodome은 양털깎기 쇼로 유명하다. 로토루아는 온천으로도 유명한데, 많은 숙소에서 자체 Spa를 제공한다. 각 방마다 별도의 Spa 시설이 있는 곳도 있어 온천을 즐기기에 좋다.


Taupo: Lake Taupo, Huka Falls, Tongariro National Park 등을 추천한다. 타우포 호수는 마치 바다 같은 호수다. Huka Fall은 규모에 비해 물량이 많고 속도가 빨라 색다른 폭포이다. 물 빛깔도 매우 예뻐서 꼭 가볼 것을 추천한다. 제트보트를 타고 즐기는 후카 폭포는 또 다른 재미를 제공한다. 나는 사정상 가보지 못했지만 Tongariro National Park도 꼭 가볼 만 한 곳이라고 한다.


Hobbiton: 반지의 제왕과 호빗 영화 촬영 세트를 구경하는 투어이다. 카페에서 식사도 가능하다. 비용이 좀 비싸긴 하지만 아이들은 좋아한다. 위치 상 Tauranga, Rotorua, Taupo, New Plymouth 등의 여행지에서 되돌아오는 길에 들러보기에 적합하다.

 

Hamilton Gardens: 세계 각국의 정원들을 한데 모아 놓은 곳이다. 불행히도 한국 정원은 없다. 위치 상 Tauranga, Rotorua, Taupo, New Plymouth 등의 여행지에서 되돌아오는 길에 들러보기에 적합하다.



뉴질랜드 남섬


Christchurch: Orana Wildlife Park는 매우 넓은 동물원으로서 피크닉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짧은 시간에 즐기기에는 아쉬움이 많이 남는 곳이다. New Brighton 부근의 해변 산책도 좋다. 바다 깊숙한 곳까지 다리가 놓여 있어 남섬의 동해 바다를 즐기기에 좋다. Hagley Park, Botanic Garden도 가볼 만 하다.


Kaikoura: 고래와 물개를 보기에 좋은 곳이다. 고래 투어는 날씨가 아무리 좋아도 파도가 높으면 불가능하다. 해변가에 서식하는 야생 물개를 보기에도 좋다. 여러 곳에서 가능하지만 Ohau Point Look Out을 추천한다. 또 이곳은 Cray Fish가 유명한데 특히 Seafood BBQ가 유명하다. 이곳은 찾는 사람이 많아 늦게 가면 먹을 수 없으니 좀 일찍 찾아가 볼 것을 권장한다.


Franz Josef Glacier: Franz Josef Glacier Car Park에 주차한 후 Glacier Valley Waking Track을 따라 걸으면 된다. 걷다 보면 빙하 조각이 물에 떠내려 오는 것을 발견할 수도 있다. 이 워킹 트랙은 무료인데, 아이들이 없다면 빙하 위에 직접 올라가보는 유료 투어를 즐길 수도 있겠다.


Wanaka: 와나카 호수는 한적한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는 호수로서 개인적으로 와나카가 퀸스타운보다 더 좋았다. Puzzling World는 밖에서 재미 있는 사진을 찍기 좋은 곳이다.


Queenstown: 호수, Skyline, Fergburger, 제트보트 등이 유명하다. 퀸스타운에서 제트보트를 운영하는 회사가 몇 군데 있는 것 같은데, 최소한 KJet가 운영하는 제트보트는 형편 없었다. 비추!


Milford Sound: 밀포드 사운드까지 오가는 길이 멀어 대개 버스 투어를 많이 이용한다. 버스 투어에는 왕복 버스 +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 + 크루즈 선상 점심식사 등이 포함된다. 밀포드 사운드 투어는 꼬박 하루가 걸린다.


Dunedin: 유럽풍 건물이 많은 도시이다. Toitu Otago Settlers Museum은 볼 것이 많지만 입장이 무료이다. Baldwin Street는 세계에서 경사가 가장 급한 거리라고 한다. 아이들이 있다면 Cadbury World에서 초콜렛 공장 투어도 좋다. Penguin Place의 펭귄 투어나 Royal Albatross Centre의 알바트로스 투어는 기대만 못했다. Larnach Castle은 뉴질랜드에 있는 유일한 성이다. 


Mount Cook: 뉴질랜드에서 가장 높은 산이다. 만년설을 볼 수 있다. 이곳을 오가는 길에 Lake Pukaki를 지나는데 이 호수의 물 빛이 정말 환상적이다. 햇빛이 있을 때 반드시 차에 내려 이 호수의 물 빛을 눈에 담길 권한다. 햇빛의 양에 따라 호수의 물 빛도 달라진다.


Tekapo: Lake Tekapo는 세계적으로 별 보기에 좋은 곳으로 유명하다. 테카포 호수의 밤 하늘에 펼쳐진 별 빛, 나는 주저함 없이 이곳을 뉴질랜드의 베스트 여행지로 추천한다. Mount John의 천문대에서 별 보는 유료 투어가 있긴 하지만, 숙소에서 한 밤 중에 올려다 본 하늘도 충분히 아름답다. Church of the Good Shepherd도 가볼 만 하다.





호주

오즈게코에서 호주 여행 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다.


Melbourne: 트램이 많은 도시이다. 시내 중심부에서는 어떤 트램을 타든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Great Ocean Road 투어 추천.


Sydney: Mrs Macquarie's Chair에 가면 오페라 하우스와 하버 브리지를 배경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 오페라 하우스는 한국어 투어도 있으므로 미리 예약할 수 있다. 크루즈를 타고 야경을 즐기는 것도 추천한다. Port Stephens 투어도 추천. 돌핀 쿠루즈는 지루했지만 모래 썰매는 재미 있었다.


Gold Coast: 골드코스트는 **월드 류의 테마파크가 많다. Seaworld나 Movie World는 기대 이하였으나 Wet'n Wild는 재미 있었다. Natural Bridge는 숲속 워킹 코스로 좋다. 골드코스트의 백미는 Byron Bay이다. 이곳은 예전 포카리스웨트 광고 촬영지로도 유명하다고 한다. 호주 대륙의 동쪽 끝이 이곳에 있다. Byron Bay는 등대를 중심으로 아름다운 바다 경관이 일품이다.



성결대학교 텍스트 마이닝 연구실(성결관 503호) | kshan (at) sungkyul.ac.kr

내 영혼아, 네가 어찌하여 낙심하며 어찌하여 내 속에서 불안해 하는가? 너는 하나님께 소망을 두라. 그가 나타나 도우심으로 말미암아 내 하나님을 여전히 찬송하리로다. [시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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